[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손동운이 치명적인 애교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성대결절로 MC자리를 비운 규현을 대신해 일일MC로 나선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재 토크가 이어지던 중 손동운은 준비해온 판넬 하나를 내밀었다. 여기에는 샤이니의 민호, 제국의아이들에 형식, 엑소의 수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손동운은 이들과 같안 91라인이라고 강조하며 “독보적인 아재 비주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제 얼굴이 괜찮은 거 같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종신은 손동운의 발언에 “나이가 좀 들어 보이긴 해”라고 지적했고 김구라까지 거들고 나서며 “이게 91년생이 입을 옷이 아니잖아요?”라고 의상을 가리켰다.

하지만 손동운은 꿋꿋하게 “별안간 나타난 제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지요”라며 치명적인 애교를 선보였다. 그러나 손동운의 이날 애교는 2011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보여준 애교와 같은 것으로 MC들의 비난을 샀다. 손동운은 비록 일일MC직에도 “늘 열심히 합니다”라고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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