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슈퍼스타K가 각양각색의 도전자들과 다시 안방으로 돌아왔다.
지난 22일 Mnet에서 '슈퍼스타K 2016(이하 슈스케)'가 첫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새롭게 바뀌는 슈스케를 '20초 타임베틀 설명서'를 통해 룰을 공개했다. 더불어 첫방송과 함께 거미, 길, 김범수, 김연우, 용감한 형제, 에일리, 한성호로 구성된 7인의 심사위원을 소개했다. 20초 타임베틀은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20초 동안 심사위원은 10초씩 3번 동안 시간을 부여할 수 있으며, 완곡을 하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탈락하는 것이다.
첫번째 황상일 도전자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며, 이어 박혜원 도전자는 에일리의 노래를 선사하며 처음으로 심사위원 전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세번째 과거 그룹 파란의 멤버였던 최성욱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안타깝게 탈락하고 말았다.
다음으로 일명 '지리산 소울' 김영근 도전자가 나와 그만의 매력을 뽐냈다. 도전곡이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그를 향해 추가곡을 요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노래를 들은 용감한 형제는 "똘끼가 있는 것 같다"라고 평했다. 이어 에일리는 "팝에서 한국의 한을 들었다"라며 그의 매력을 말했다.
이어진 이진 도전자는 비틀즈 노래를 그녀만의 목소리로 선보이며 4:3으로 합격에 성공했다. 다음 조민욱 도전자는 김동률 노래를 선택해 애절한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합격했다. 이후 이보영 닮은꼴 김수빈 도전자는 아슬아슬하게 탈락했다.
그 다음 참가자는 오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를 만큼 관심이 집중됐던 김예성 도전자의 무대가 나왔다. 그는 특유의 활발함과 끼를 무기로 존 메이어의 'I don't need no doctor'를 선사했다. 그가 노래 첫 마디를 하자마자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의 무대를 본 김범수는 "시원한 무대가 나왔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으며 길은 "오늘 무대 최고였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버클리 음대생 이지은 도전자는 시원한 가창력을 뽑아 내며 심사위원들의 10초를 훔쳐갔다. 이에 김연우는 그녀의 무대를 보고 "에일리 못지 않은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 참가자인 싱어송라이터 권지영 도전자는 자작곡인 깔보지마를 선보였으나,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캘리포니아에서 온 이세라 도전자는 밥 딜런의 노래를 준비해 무대를 이어갔다. 노래를 들은 한성호는 "독특함이 무기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으며 그녀는 합격을 받았다.
다음 무대는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밴드그룹 코로나 도전자로 나와 그들의 노래를 선보였다. 이들의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 사이에서는 대립되는 의견을 보였으나 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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