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임채무가 의식을 차렸다.
2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에는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깨어난 마 회장(임채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진(송재희 분)과 태화(김청 분)이 병실에 도착했을 때는 도진(차도진 분)이 마 회장의 얼굴에 귀를 가져다대고 무언가를 전해 듣고 있었다. 조급함에 무슨 이야기를 했냐고 묻는 성진에 도진은 촉촉해진 눈매를 드러내며 “형 이름만 부르셔”라고 말했다,
도진의 말에 성진은 내심 놀라면서도 마 회장에게 기를 가져다댔다. 그러나 아직 정신이 온전치 않은 마 회장은 “성진아”라고 이름만 불러댔다. 성진은 주변의 시선에 애써 “네, 저 여기 있어요”라고 답했다.
영애(최명길 분)은 동식의 상태가 염려되어 “성진아, 아버지 힘드셔 그만 쉬시게 하자”라고 말했다. 성진이 상태를 묻는 말에 현수(허이재 분)는 “후유증으로 단기기억 상실이 올 수 있다고 하셨어요”라고 전했다. 도진은 아무것도 모른 채 “눈 뜨자마자 형 이름만 부르셨어”라며 “형이 제일 보고 싶으셨나봐”라고 넘겨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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