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서인국이 회사에서 속상한 일을 당한 남지현을 위로하며 따뜻하게 포옹했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루이'에서는 회사에서 힘든 하루를 마치고 돌아온 고복실(남지현 분)이 루이(서인국 분)에게 안겨 위로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에서 백마리(임세미 분)는 신상품 아이디어 회의에서 고복실의 '골드라인 물병' 아이디어를 자신의 아이디어처럼 발표하며 차중원에게 호평을 받았다. 화장실에서 고복실을 만난 백마리는 고복실에게 "지금 내가 복실씨 아이템을 가로챘다고 생각하는거냐. 고맙다고 인사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에 고복실은 "고맙다고 해야 하는 게 아니라 미안하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답했다. 백마리는 오히려 당당한 모습으로 "골드라인 물병이 복실씨 손에 있었으면 이렇게 핫한 상품으로 올라갈 수 없었다. 오히려 복실씨가 나한테 고마워해야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직원들과의 술자리에서 일찍 일어선 고복실은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버스에서 내리자 비가 내리고 있었고, 복실이 가방을 머리 위에 얹고 달려가려는 순간 루이가 우산을 들고 나타났다. 루이는 복실에게 "오늘 회사에서 잘했냐"고 물었고, 복실은 루이에게 안겨 "하늘 아래 내 편이 있다는 게 좋다"며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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