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최민수, 솔비, 지상렬이 웃음 담은 ‘1+1’ 재능상품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 18회에는 ‘가을맞이 1+1’ 재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배우 최민수, 가수 솔비, 개그우먼 장도연, 개그맨 지상렬,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해 재능상품을 소개했다.

첫 번째 재능상품은 배우 최민수의 가죽공예와 노래. 최민수는 밴드 ‘36.5도’와 함께 진심을 담은 곡을 불러 감동을 전했다. 평소 재능상품을 팔러 나온 게스트를 놀리던 MC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은 평소와 달리 유독 공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재능상품은 솔비와 장도연의 화보. 솔비는 “사진을 찍는 것보다 찍히는 것을 잘한다”며 화보를 제안했다. 김종국·김세정, 노홍철·장도연, 이서진·솔비가 짝을 이뤄 커플화보를 진행했다. ‘A타운’ 김종국·김세정은 상큼한 화보, 노홍철·장도연은 ‘고릴라’를 표현한 화보, 이서진·솔비는 이별한 연인을 콘셉트로 한 화보를 완성하며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였다.

함께 작업한 사진작가 박지만은 “사진으로만 보면 이서진·솔비 커플화보가 잘 나왔지만 김종국·김세정 커플 화보에서 김종국의 새로운 이미지를 볼 수 있었다. 1등으로 뽑겠다”고 평가했다. MC들은 솔비에 “이 화보는 사진작가의 재능이지. (솔비의) 재능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솔비, 장도연은 다음 재능으로 그림을 선보였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장도연의 노홍철 3분 캐리커처와 솔비의 그림이 공개됐다. 솔비는 출연진들과 함께 작품을 완성했다. 노홍철은 물감 범벅이 된 솔비의 손을 보고 "손이 가장 아름답다"고 칭찬하기 도했다.

세 번째 재능상품은 개그맨 지상렬, 디자이너 황재근의 ‘복싱’. 지상렬은 직접 복싱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황재근은 복싱 복장에 디자인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의 복싱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코너로 ‘손목으로 촛불끄기’가 진행됐다. 지상렬은 촛불끄기에 실패했고 솔비를 시작으로 모든 출연진이 촛불을 끄면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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