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소이현이 손장우에 대한 애잔함과 미안함으로 눈물을 보였다.

29일 방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66화에서는 유강우(오민석 분)가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자 강지유(소이현 분)이 "그 얘기는 우리 마음이한테 해줘요"라며 눈물을 보이며 시작됐다.

지유는 "첫 생일, 첫 여행 우리가 함께해야 하는 모든 것들이 우리한테도 마음이한테도 다 생애 처음이었을텐데"라며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여태까지 강우와 채서린(김윤서 분)의 아이로 알고 있던 유마음(손장우 분)이 자신과 강우의 아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의 좌절감과 미안함이 몰려온 것.

그러나 그녀는 자신보다는 고작 여섯 살인 아들을 먼저 생각하며 "마음이한테 상처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돼요"라고 강우에게 신신당부한다. 지유의 구슬픈 눈물에 함께 눈을 붉히면서 서린과의 이혼 소송과 양육권 분쟁이 진행되면 긴 투쟁이 시작될 것임을 언급했다.

서린과 맞서 싸울 가장 커다란 이유가 생긴 강우와 지유는 마음을 굳게 먹고 미래를 헤쳐나갈 다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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