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캡쳐
SBS '정글의 법칙' 캡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SBS 예능 프로그램이 '불금'에도 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은 전국기준 14.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14.0%에 비해 0.3%P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1위의 기록. 뒤이어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 역시 10.9% 시청률을 기록,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0.2%에 비해 0.7%P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SBS '미운 우리새끼' 캡쳐
SBS '미운 우리새끼' 캡쳐

금요일 심야 시간대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과 '미운 우리새끼'는 나란히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타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들을 압도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MBC ‘듀엣가요제’와 '나 혼자 산다'는 각각 6.8%, 6.5% 시청률을 나타내며 SBS 예능 프로그램들의 뒤를 이었다. 하지만 10%를 넘긴 SBS 예능 프로그램들과의 차이는 상당하다.

KBS의 경우 울상이다. KBS 2TV ‘어서옵SHOW’와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각각 3.9%, 2.6%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친 것.

제대로 탄력받은 SBS 예능 프로그램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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