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갑순이'에서는 신갑순(김소은 분)이 견인 차량의 주인인 건물주 아들 하수(한도우 분)와 첫 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갑순은 이사의 사무실을 찾아 "죄송합니다. 이사님 차 인 줄 몰랐다. 약소하지만 받아달라. 카페 없이 주차장 만든다는 말 취소해주시면 안되겠냐. 전용 주차장 만들 수 있게 자리 만들어 놨다. 한 번만 봐달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음악을 듣고 있던 이사는 신갑순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했고 "이 음악 괜찮은데 누구"라고 답했다.
신갑순은 "차 견인한 것 때문에"라고 말했지만 이사는 "가봐라"라고 짧게 언급했다. 신갑순은 계속해 "성의로 받아달라"라며 음료수를 건넸고 이사는 "가지고 가라 한 번 말하면 들어라. 나 이런 것 안 먹는다. 저녁에 시간 되냐. 내 취향은 아니지만 사죄할 시간은 주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사와 신갑순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고 이사는 "잘못한 건 알고있냐. 카페에서 알바하냐. 몇살이냐. 꽤 먹었다. 말 놔도 되냐. 싫으면 카페 내보내겠다. 남자친구는 당연히 없을 것 같다"라고 신갑순에게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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