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팝핀현준·박애리가 강홍석의 3연승을 저지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쉘부르 특집‘ 2부가 진행됐다. 임태경의 ‘故 김정호-이름 모를 소녀’에 이어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팝핀현준·박애리는 ‘강은철-삼포로 가는 길’을 선곡하고 익살을 담은 연기를 선보였다. 팝핀현준은 관객들을 향해 “삼포로 가는 길을 아냐”고 물었고 박애리는 관객들 사이에서 “춤추는 남자를 봤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팝핀현준·박애리는 화려한 안무와 엿가위 퍼포먼스, 사물놀이패를 더해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앞서 팝핀현준은 “박애리 씨가 함께 춤을 추다보니 점점 실력이 는다. 힙합의 피가 흐른다”고 설명했다. 신동엽 역시 박애리의 춤을 언급했다. “예전에 박애리 씨 춤을 보면 애쓴다는 느낌이 있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팝핀현준·박애리의 흥겨운 무대는 419점으로 1부에서 407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강홍석을 제치고 1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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