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신갑순(김소은 분)이 재벌남과의 데이트로 인해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했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갑순이'에서는 신갑순과 건물주 아들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신갑순은 계속된 재벌남의 문자와 연락에 설렘을 느끼며 쉽게 잠들지 못했다. 이어 평소 잘 사지 않던 옷과 립스틱을 구매하는 등 외모에 신경쓰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 밤중 인터넷을 통해 "재벌남이 대시하면 어떡하냐"라는 글을 올리며 재벌남과의 로맨스를 꿈꿨고 신갑순은 "남자 꼬시는 방법 좀 알려달라"라고 글을 재차 남겼다. 또한 건물주 아들과 두 번째 만남에서 "앞에 앉으면 안 되냐"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하며 구애를 펼쳤다. 이에 재벌남은 "물어보는 것 싫어한다"라며 차갑게 답했고 옷가게로 들어선 신갑순은 가격을 확인한 후 놀라며 "이런 것 안 사줘도 된다"라고 걱정했다.
재벌남은 "내 눈 버릴까봐. 대충 합격 가자"라며 신갑순을 이끌고 클럽으로 향했다. 신갑순은 클럽 입장 전 과거 허갑돌(송재림 분)과 함께 했던 일화를 회상했고 "옷 좀 갈끔하게 입지 이게 뭐냐"라며 슬리퍼를 신고 온 허갑돌로 인해 클럽에 입장하지 못했던 날들을 떠올렸다.
허갑돌은 "돈 낸다고 하지 않았냐. 들어가자"라고 언성을 높이며 결국 신갑순은 당당하게 재벌남과 클럽에 재입성하며 클럽 안에 있던 허갑돌과의 만남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앞서 허갑돌은 시험공부를 위해 집에 있던 중 신갑순을 떠올리며 힘들어했고 산을 찾았다. SNS를 통해 신갑순이 예쁘게 단장한 사진을 접한 허갑돌은 "예쁘다 우리 갑순이"라며 계속해 신갑순을 그리워했다. 이어 허갑돌은 친구들과 클럽을 찾았고 중앙 무대에서 신갑순과 건물주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술을 마셨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우리갑순이'에서는 조아영(양정원 분)을 속이며 결혼을 강행하려는 금수조(서강석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오빠 조금식(최대철 분)을 향해 "프러포즈 받았다"라고 기뻐하는 조아영의 모습이 함께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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