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그룹 다이아가 무지개빛 매력을 뽐내며 ‘만능돌’의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 44회는 학교 대신 ‘걸그룹 연구소’로 꾸며졌다. 이날 ‘걸그룹 박사’로 분한 강호동, 이상민, 서장훈, 이수근, 김영철, 김희철, 민경훈은 의뢰인으로 출연한 걸그룹 ‘다이아’와 함께 예능 적응기를 가졌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사이버 가수로 분해 다이아를 직접 소개했다. 냉동인간 콘셉트로 등장한 다이아를 본 김희철, 민경훈은 지나친 설정에 당황하며 소개를 온몸으로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이아는 ‘스타킹’, ‘강심장’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희현은 “방송가에 떠도는 소문이 있다. 잘못하면 화장실로 부른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롱스타킹’ 코너에서 다이아의 다양한 매력이 빛났다. 유니스의 평온한 재연도 이어져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이아는 마술부터 성대모사까지 선보였다. 다이아 리더 희현은 채연과 함께 상자를 띄우는 마술을 선보였고 예빈은 버즈 ‘가시’를 기타로 연주하면서 마술까지 선보였다. 예빈은 ‘투명의자’ 마술에서 다리가 떨렸지만 끝까지 참는 모습을 보였다. 출연진들은 “다리가 엄청 떨린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다이아는 박명수, 나문희, 사오정, 도라에몽, 심슨 등 다양한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희현은 얼굴로 영화 ‘해리포터’ 속 ‘볼드모트’를 표현해 폭소를 유발했다.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방과 방 사이’코너가 이어졌다. 속담을 몸으로 표현해 맞히는 방식. 김희철은 희현의 설명에 엄정화 ‘디스코’ 노래를 불러 순식간에 설명을 춤으로 바꿔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다이아는 퀴즈를 맞히기 위해 순서를 바꿨고 채연은 “나 되게 멍청한데”라고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이아는 신곡 ‘미스터 포터’의 상큼한 안무를 끝으로 예능적응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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