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이범수와 소다남매가 멸치 잡기에 나섰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가 소을·다을이와 함께 태안을 찾아 멸치 잡기 체험에 도전했다. 이들은 전통 어업 방식으로 멸치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범수는 "평소 집에서도 소을이가 멸치를 잘 먹는다. 태안에 멸치를 잡을 수 있는 체험 코스가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게 됐다"며 태안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곧이어 갯벌에 도착한 이범수와 소다 남매는 독살 체험을 시작했다. 독살 체험은 200년 전부터 내려온 어업 방식으로 밀물에 들어온 물고기들을 썰물 때 돌담 안쪽에 갇히게 해 건져 올리는 어법. 소을이는 멸치 잡기에 열의를 보였고, 멸치를 잡던 이범수가 우럭을 잡아 올리자 아이들은 우럭이 멸치를 잡아먹는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날 다을이는 이범수에게 강하게 자신의 주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는 인터뷰를 통해 "전광석화같은 속도로 다을이의 말이 다양해지고 구체화됐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 다 말대꾸다. 말대꾸를 풍부하게 표현하는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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