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신갑순(김소은 분)이 재벌남과 편의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일 방송된 SBS '갑순이'에서는 재벌남과 데이트를 즐기는 신갑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물주 아들과 나란히 걷던 신갑순을 향해 재벌남은 "차 없이 걸으니 다리가 아프다. 하필 고장이 나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넌 어디 자주가냐"라고 물었고 신갑순은 "편의점에서 대충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재벌남은 "그럼 여기 앉자"라며 편의점을 가리켰고 신갑순은 "뭐 사올까요"라고 물었다. 또한 재벌남은 "너 하던대로. 마음껏 긁어라"라며 신용카드를 건넸다. 신갑순은 "저기 궁금한 게 있다"라며 조심스럽게 질문했고 건물주 아들은 "질문은 싫다. 그리고 저기 아니고 오빠라고 불러라. 뭐해보고 싶냐. 오빠랑 뭐해보고 싶냐고. 너 지난번에 동갑이랑 만났다고 하지 않았냐. 오빠 생기면 하고 싶은거 있지 않냐"라고 언급했다.
신갑순은 "고급레스토랑가서 우아하고 쏘는 것. 뚜껑 열리는 차 타고 드라이브. 강변에 있는 멋진 별장가고 싶다"라고 하고싶었던 것들을 밝혔다. 이에 재벌남은 "여자들은 뚜껑에 뿅 간다. 그런 것 당장이라도 한다. 안되겠다. 오늘은 차가 없다"라며 다시 자리에 앉았다. 또한 신갑순은 "우동먹으러 비행기 타고 일본가는 것"이라며 계속해 하고싶었던 것들을 나열했고 건물주 아들은 "너 드라마 많이 봤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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