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변희봉과 임지연이 만났다.
2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 (연출 윤재문, 극본 김사경)에서는 김덕천(변희봉 분)과 김미풍(임지연 분)이 우연히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풍은 로고 공모전에 대상으로 당선 후, 회사에 첫출근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김미풍이 탈북자 출신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녹록치 않은 회사 생활이 시작됐다.
직원들은 김미풍이 북한에서 왔다는 사실에 뒷담화를 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미풍은 당당하게 나가서 이번에 온 신입사원이라면서 밝게 인사했다. 김미풍의 당당함에 직원들은 당황하면서도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동료들의 선입견에 조금은 힘든 회사생활을 하게 된 김미풍을 위로한 것은 이장고(손호준 분)였다. 이장고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사는 김미풍을 응원했다. 김미풍은 자신에게 마음을 쓰는 이장고가 고마우면서도 자꾸 동생으로만 보는 그에게 섭섭함을 느꼈다.
방송말미 예고편에선 김덕천과 김미풍의 만남이 예고됐다. 김미풍이 김덕천의 친손녀인만큼 두 사람이 과연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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