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2016 APAN’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스타상 수상자 주인공들이 무대에 올랐다.
송중기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서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스타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오늘 벌써 상을 2개나 받았다”고 쑥스러운 듯 운을 뗀 뒤 “상을 받을 때마다 기분이 좋지만, 제가 이 상에 맞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고민을 하게 된다. ‘태양의 후예’라는 드라마를 정말 운 좋게 만났고 훌륭한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모든 스탭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같이 고생했던 동료 배우분들, 스탭분들의 고생 끝에 여러분들에게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상은 팬분들과 같이 고생한 동료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희선은 “중국에서 촬영하면서 느낀 게 중국 분들이 한국 드라마, 노래들을 정말 좋아하신다.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해외 여러 나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선후배 배우분들께 이 영광 돌리겠다”고 전했다.
타나용 윙트라쿨은 “매우 감사드린다”며 “영화와 드라마 등 문화 콘텐트로서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한국에서 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분들이 아니었다면 저는 이곳에 없었을 거다. 앞으로도 계속 아시아 태평양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조 타슬림은 “이 상을 한국과 인도네시아 팬분들에게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으며, 제시 멘디올라는 “오늘밤은 아시아 내 문화 교류의 증진과 새로운 기회의 개방을 축하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이 행사의 일환이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나리미야 히로키는 “이렇게 멋진 상을 받게 되어 팬분들, 도움을 주신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 이 상을 받은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감사합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스타상은 송중기(한국), 김희선(한국), 타나용 윙트라쿨(태국), 조 타슬림(인도네시아), 제시 멘디올라(필리핀), 나리미야 히로키(일본) 등 6명이 수상했다.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전 채널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전 방송사 통합 시상식으로, MBC와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2016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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