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13살이 육아에 지쳐 눈물을 쏟았다.

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쌍둥이 육아 때문에 자신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초등학생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첫 번째로 등장한 고민상담자는 초등학생 6학년이었다. 주인공의 고민은 놀랍게도 육아였다. 주인공은 쌍둥이 동생들 육아 때문에 자기 시간을 갖지 못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주인공은 나오자마자 내내 떨린 목소리로 입을 떼더니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다. 그동안의 설움과 힘들었던 과거 상황이 떠올랐는지 주인공은 쉽사리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

주인공은 100일 됐을 때부터 쌍둥이 동생을 봤다면서 기저귀 갈아주는 것은 물론 놀아주기 재우는 것까지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장 힘든 것이 동생을 40분 동안이나 안고 재우는 것이라고 하자 최태준은 “내가 40분간 안아줄게”라고 해 훈훈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주인공은 남동생과 아빠가 있음에도 자신만 육아를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 남동생은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주인공에게 모든 걸 밀었고, 아빠 또한 바쁜 일로 잠이 모자라단 핑계로 자녀에게 육아를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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