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송재희와 최우석이 다시 만났다.

3일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 75회에는 여진(윤수 분)의 남자친구인줄로만 알았던 김석훈(최우석 분)과 예기치 않은 장소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성진(송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진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폭로하고 궁지로 몰아넣은 남 소장을 납치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마침 이 곳에서 김석훈과 한윤호(심지호 분)을 만나게 됐다.

한윤호와 김석훈은 동시에 성진을 몰아가기 시작했다. 남 소장 납치에 시치미를 잡아떼는 성진의 모습에 김석훈은 “그 분이 살려달라고 하는 걸 들었어요”라고 빼도박도 못할 증거를 내밀었다. 하지만 성진은 사업 이야기를 했다고 둘러댔다.

이에 한윤호가 “사업 이야기라뇨”라고 의문스러워하자 말문이 막힌 성진은 “네가 상관할 바 아니야”라며 김석훈에게로 눈길을 돌렸다. 이우진으로 알고있는 한윤호와 김석훈의 관계가 미심쩍었기 때문. 성진이 “근데 여진이 남자친구가 우진이랑 친하다구요?”라고 묻자 김석훈은 그제야 “어쩌다보니요”라고 당혹스러워하는 눈치였다. 때마침 성진과 한윤호는 각자 회사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영애(최명길 분)의 구속 소식을 접해 어물쩡 이 사태를 넘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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