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최지우를 사이에 두고 주진모와 이준의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3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는 마석우(이준 분)의 사무실을 찾은 함복거(주진모 분)가 차금주(최지우 분)를 사이에 두고 마석우와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마석우는 사무실을 찾아온 함복거에게 "영수증을 받으러 왔냐"고 물었고, 함복거는 차금주를 가리키며 "이 여자 받으러 왔다"고 말했다. 곧이어 밖으로 나간 차금주는 함복거에게 "너무 집요한 거 아니냐"고 말했고, 함복거는 차금주에게 "일단 내 승부욕을 자극하는데는 성공했다"고 말하며 계약서를 건넸다. 차금주는 "무슨 꿍꿍인지 모르겠다. 나 다시는 감옥가기 싫다"고 말했고, 함복거는 "차금주씨 감옥 가게 안 한다. 생각할 시간을 일주일 주겠다"고 말했다.

차금주가 계약서를 들고 사무실로 돌아오자 마석우는 "함복거가 사무장님한테 추근대고 있냐"고 물었고, 차금주는 "일종의 그런 것 같다. 남자들은 왜 여자의 거절을 튕기는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마석우는 "사무장님이 정 불편하시면 스토커로 신고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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