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안정환이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 5회에는 힘겨운 하룻밤을 흙길집에서 보내고 아침 식사를 하러나서는 서장훈, 안정환,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추성훈을 지목하며 “꽃놀이패 한 번 왔는데 (흙길에서)자야지, 여기서”라며 “오늘 (흙길)멤버 정해줄게”라고 말했다. 가진 것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서장훈은 전날 꽃길을 걸었던 추성훈, 조세호, 이재진, 은지원을 오늘의 흙길 멤버로 예상했다.

디테일한 계획을 세우는 서장훈의 모습에 아재 연합 안정환은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꿈을 키워가는 서장훈은 급기야 오지도 않은 게스트에 기대를 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재진이 가진 2개의 환승권을 이기려면 게스트 환승권과 금색 환승권 꽃길 팀장까지 돼야 가능한 이야기였다.

유병재는 부푼 꿈에 “뭐 이게 있어야지”라고 환승권이 없는 상황을 비통해했다. 안정환은 이에 발끈하며 “야! 나이 먹고 허세라도 좀 있어야지 뭐 어떡하니?”라며 “꿈도 못 꾸니?”라고 반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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