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강주은의 당당하고 성숙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방영한 토크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강주은의 인상적인 당당함이 발휘됐다. 특히 그녀의 '우먼 크러쉬' 매력은 현재 방영 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꾸밈없는 일상이 공개되며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초반, 미스코리아 출신인 강주은은 자타공인 '카리스마 상남자'라는 이미지를 가진 최민수가 자신을 처음 만날 때에도 여전했다고 밝혔다. 자신을 바이크 뒤에 태우고 가는 것에 어딘가 불편함을 느낀 그녀는 남편의 뒤에서 부수적으로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닌 직접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면허까지 취득해서 바이크에 도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것.

이어서 두 번째 만남이 결혼을 약속하는 청혼으로 이어졌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강주은은 이와 함께 결혼 생활에서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는 키워드 '당황'이 시작됐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우연히 창 밖의 가을의 신부를 발견한 그녀는 "제발 저 같은 길은 아니었으면"이라며 장난스러운 멘트로 결혼에 대한 진지하고 솔직한 의견을 비쳤다. 강주은은 "결혼이 불행한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희생하는 것도 있다"고 덧붙이며 오히려 천국과도 같던 유년 시절 이후 최민수와의 결혼 생활이 천국행 티켓을 선사해줬다고 전했다.

이후 늠름한 두 아들 최유진, 최유성에 대한 교육 방침으로 강주은이 가장 먼저 꼽은 것은 "당연한 건 없다"였다. 강주은은 약간이라도 호의와 선의를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표현하라는 것이 첫 번째라고 밝혔다. 이는 결혼 중에 겪은 크고 작은 곤경이 도리어 천국으로 향하는 은혜의 과정이라고 해석한 그녀만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끝으로 육아와 사업을 모두 성공하며 '우먼 크러쉬' 선배인 디자이너 이혜경과 함께하며 당당함에 대해 강주은이 마지막으로 강조한 것도 "감사하는 마음 하나로 모든 것을 버틸 수 있었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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