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발라드곡 'If you'로 한 차례 쓸쓸함을 선사했던 에일리가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았다. 이번엔 힙합, 얼반이다.
지난 8월 23일 발라드곡 'If you'를 발매하며 새로운 변화를 꾀했던 에일리는 폭풍 성량을 잠시 숨긴 채 애절한 목소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국의 비욘세라 불리며 시원시원한 고음과 에너지 넘치는 가창력으로 가요계 디바임을 증명했던 에일리의 또 다른 모습이었다.
그런 에일리가 약 한 달여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EP 앨범 컴백은 약 1년 만이다. 에일리는 새 EP앨범 'A New Empire'에 총 6곡을 담았다. 그동안 소울풀한 R&B 장르를 주로 보여준 에일리는 'If you'와도 다른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일 변화에 이어 피처링 라인업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양한 뮤지션들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에일리는 이번 앨범에서 윤미래, 에릭남, 배치기 탁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이에 에일리가 윤미래, 에릭남, 배치기 탁과 만들어낼 하모니와 시너지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에일리의 새 앨범에 기대를 거는 이유 중 또 하나는 Mnet '슈퍼스타K 2016'도 한 몫 한다. 에일리는 총 7명 중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김연우, 김범수, 거미, 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심사 도중 에일리는 참가자들의 노래를 즐기는 모습과 더불어 언니, 누나, 동생처럼 조언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에 에일리가 최장수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연소 심사위원으로서의 저력을 음원 파워로 다시 한 번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에일리의 네 번째 EP 앨범 'A New Empire'는 5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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