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청이 제대로 밟혔다.

4일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에는 영애(최명길 분)에게 제대로 면전에서 밟히고야 마는 태화(김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애가 횡령건을 가지고 추궁을 하자 태화는 곧 죽어도 아니라고 잡아뗐다. 하지만 영애는 “당신 말고 또 누가 있을까?”라고 견제를 늦추지 않았다. 그러나 증거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 태화는 “마음대로해요”라고 가던 길을 가려고 했다.

영애는 이에 “나 알아요, 당신이 지은 죄”라고 묵직한 말을 던졌다. 놀란 태화가 자기도 모르게 “지은 죄라니?”라고 걸음을 멈추자 영애는 “우리 윤호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내가 알고 있다구요”라고 비수를 꽂았다.

당황한 태화는 “대체 뭔 말을 하는건지, 내가 뭘 어쨌다구”라고 말을 더듬자 영애는 “뭘 어쨌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겠죠”라며 날선 모습을 보이며 그녀의 곁을 지나쳐 유유히 걸어갔다. 태화는 자신이 지금까지 지은 잘못에 속을 태우며 불안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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