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Key가 채연과 공명을 의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 방영한 tvN 금토 드라마 '혼술남녀' 10화에서는 진공명(공명 분)에게 공부를 가르치기로 한 정채연(정채연 분)을 본 김기범(Key 분)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앞서 채연에게 반해 고백했으나 대차게 차인 바 있는 기범은 공명과의 우정을 핑계로 두 사람이 가까워 질 것을 우려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옆에서 보던 김동영(김동영 분)은 여전히 채연을 좋아하는 것 아니냐며 지적하고, 기범은 화들짝 놀라며 적극 부인해 재미를 더한다.
이후 식당에서 함께 밥을 먹는 채연과 공명을 본 기범은 "난 공명이한테 가서 먹을란다. 난 공명이랑 멀어지기 싫으니까"라고 외치며 굳이 공명의 옆자리로 향한다.
기범의 등장이 달갑지 않은 채연은 "말 걸지 말지 공부 중인데"라며 그를 막는다. 이에 기범은 "네가 뭔데 말 끝내라 마라 하냐고"라며 신경질을 낸다. 결국 자리를 뜨려는 공명을 향해 "가지마 진공명. 내 눈 앞에 있어. 내 곁에 있으라고"라고 외치며 귀엽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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