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밀착토크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채널A '밀착토크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김상중이 과거 재벌 2세로 사칭한 여성과 결혼할 뻔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3일 방송된 채널A '밀착토크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지난 2003년 11월 김상중이 1년 2개월간의 열애 끝에 파라다이스 그룹 2세와 결혼한다는 얘기가 기사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로 소름 돋는 것은 회장의 자제 중 전우경이라는 사람이 없다는 거다. 당시 파라다이스 홍보팀은 '전우경은 회장 손녀딸의 이름으로 8살'이라고 발표했다"며 "그 여자분의 정체는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이름부터 다 거짓말이었던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곽정은은 "이 여자분이 나중에 억울하다면서 기자회견을 자청했는데, 약속된 날짜에 나타나지 않고 잠적을 했다. 때문에 정체는 끝까지 알 수 없게 됐다. 어쨌든 결혼이라는 중대사를 앞두고 큰 사기를 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