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뇌섹남 김지석과 박경의 브로맨스가 시작됐다.

지난 4일 네이버TV캐스트와 V앱을 통해 방송된 MBC MBig TV 프로그램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김지석과 블락비 박경이 열번째 멤버로 브로맨스를 알렸다.

이날 김지석은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에서 전화를 받지 않는 박경을 향해 인내심의 한계를 보였다. 곧이어 전화가 되자마자 김지석은 "너 어디야?"라며 "그냥 빨리와. 준비안해도 돼"라고 말하며 화가났음을 표현했다.

이후 첫만남을 묻는 인터뷰에서 김지석은 "처음에는 누구지?"라고 어리둥절 했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또한 그는 '유일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박경을 표현했다. 또한 박경은 인터뷰를 통해 "텃세를 가장 많이 부리던 형이다"라며 "저 형 갖고싶다라는 마음을 가졌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박경은 "오히려 남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형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은 약속에 늦은 박경의 포옹으로 시작했다. 이어 박경은 김지석을 향해 "보고싶었어요"라고 애교를 날리며 브로맨스의 화살을 당겼다.

이후 박경을 어린이라고 표현하는 김지석의 모습에 제작진은 세대차이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지석은 머뭇거리면서 "아이돌 출신이라 공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며 "어느새부터 저도 얘를 만나면서 젊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곧이어 박경은 김지석을 향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말하며 글램핑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들렀다. 주문에 앞서 김지석은 "아이돌의 가면을 깨줄게"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어 두 사람에게 사진 요청이 들어오자 김지석은 즉석해서 인기도 조사에 나섰지만 박경이 선택되자 급 삐진 모습을 보이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출발에 앞서 박경은 이번 글램핑을 리드할 것을 자처했지만 출발과 동시에 급브레이크와 함께 김지석의 울분을 샀다. 이에 김지석은 "자꾸 윽박지르는 컨셉으로 가면 꿀벌들한테 엄청 혼나는거 아냐?"라며 블락비의 팬들의 반응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김지석은 지난 팬미팅 당시 참석해 준 박경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열기운이 있는 김지석을 위해 박경은 가는길에 약을 구입하며 브로맨스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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