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황수연 기자]그룹 갓세븐이 음반차트를 '하드캐리'했다. 음반 발매 4일 만에 주간차트와 월간차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막강한 음원 강자들과 대형 아이돌 컴백 러시 사이에서 갓세븐이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저력은 무엇일까.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 발매된 갓세븐 두 번째 정규앨범 '플라이트 로그:터뷸런스'(FLIGHT LOG : TURBULENCE)는 9월 마지막 주 주간 차트 및 9월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단 4일 치 판매량 만으로 월간차트 1위를 차지해 新앨범 강자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우선 탄탄한 팬덤이 기반이 됐다. 음반차트는 대중들의 영향을 받는 음원차트에 비해 강력한 팬 동원력이 필요하다. 갓세븐은 꾸준한 앨범 발매와 글로벌 투어 성료 등 활발한 활동으로 견고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는 뜨거운 해외 반응으로 이어졌다. 높은 유튜브 조회 수가 바로 그 예다. 이번 갓세븐 신곡 '하드캐리'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발표 이후 1주일 동안 840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 지난 앨범 타이틀 곡 'FLY'의 590여만뷰를 훌쩍 넘어섰다. 기존 발매한 곡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장돌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꾸준한 음악적 성장 역시 갓세븐의 음악 완성도를 '하드캐리'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갓세븐 멤버 전원이 총 13곡 중 11곡의 작사 작곡에 고르게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크는 이번 앨범에서 3곡 이상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갓세븐의 매력은 '꾸준함'이다. 갓세븐은 지난 2014년 데뷔 당시엔 폭발적인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며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갓세븐의 꾸준한 성장이 이번 활동, 그리고 다음 앨범까지 기대케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