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수요미식회가 시청자과 손을 잡았다.

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역대 최초 시청자 특집으로 딘딘, 오마이걸 유아, 윤세아가 게스트로 자리에 함께했다. 이들은 특집으로 인천 신포국제시장부터 광주 1913 송정역시장, 의령 전통시장으로 탐방에 나섰다.

본격적인 평가에 앞서 전현무는 화개장터를 부르며 '시장상륙작전'을 펼쳐갔다. 먼저 국제시장이라는 이름의 이유에 대해 황교익은 "19세기 청나라 상인들이 인천시장에 들어오게 되며 형성이 되었다"라며 그래서 중국인들의 느낌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날 첫번째 시장으로 인천 신포국제시장의 닭강정과 공갈빵·만두 그리고 중국집을 찾았다. 닭강정에 대해 이현우와 딘딘은 이 집만의 특별한 소스인 멸치액젓과 물엿을 언급하며 극찬을 이어갔다. 다음으로 공갈빵 집으로 넘어가자 MC 전현무와 신동엽을 비롯한 패널들은 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만두의 육즙을 언급하며 찬양했다. 또한 100년 역사를 지닌 중국집을 말하며 신동엽은 이 집 사장과 과거 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맺은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진 두번째 시장인 광주 1913 송정역시장으로 넘어가자 딘딘은 "제가 이날 송정시장의 엑소였다"라고 말하며 선글라스를 착용했음을 덧붙여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선글라스는 착용하면 연예인임을 티나는거 아니냐"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송정시장의 국밥집에 대해 이현우는 "국물 안에서 비린맛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 너 돼지 아니지?"물으며 맛을 독특하게 표현했다. 이어 전현무는 "예상했던 맛보다는 가벼웠다"라고 말했다.

국밥집에 이어 양갱가게로 넘어갔다. 이 가게를 언급하며 전현무는 "기분 좋게 과일향이 느껴지는 단맛이다"라고 말하자 유아는 "색깔도 너무 알록달록하고 과일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홍신애는 앞서 나온 극찬에 반대로 "이 집은 제 기준에선 양갱이 아니었다"라고 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이어 김부각에 대해 이현우와 신동엽은 맛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이현우는 1913 송정역시장에 대해 "한번 가보시면 새로운 아이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떠난 의령 전통시장에 대해 황교익은 "소고기 국밥, 망개떡, 의령소바가 있다"라며 "향토음식 3개를 가지고 있는 시장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윤세아는 "시장에 들어서는 족발냄새가 사람을 미쳐버리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개된 소고기 국밥집에 대해 유아는 "뜨끈한 국물의 맛에 뚝배기를 들고 마셨다"라고 맛을 표현했다. 이어 홍신애는 "무 속까지 다 간이 베어있다"며 "이 집은 고기보다 파하고 무를 먹는 맛으로 간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소개된 의령소바에 대해 유아는 "잔치국수인 것 같기도 했다"라며 메밀국수의 색다름을 전했다. 이어 황교익은 "후추향이 매운 느낌을 강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딘딘은 "딱 예상되는 맛이었다"라고 반대 의견을 어필하며 망개떡을 언급 "진주를 품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의령시장에 대해 윤세아는 "가입시데이라고 말해주시는 그 정겨움이 좋다"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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