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거침없는 입담으로 똘똘 뭉친 게스트가 눈길을 끈다.

6일 방영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는 '신천종홍예'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는 게스트로 등장하는 김종민, 신지, 천명훈, 홍진영, 예원의 이름 약자에 기인한 것으로, 시작부터 예능감에 기대를 모았다.

200년대 예능계의 쌍두마차로 소개된 천명훈과 김종민은 어깨가 으쓱해졌지만, "지금은 아니다"는 유재석의 발언에 굴욕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와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서 '센 동생' 캐릭터를 맡은 예원이 조명되자 여기 저기에서 "언니 마음에 안 들어요?"라는 대사를 던져 재미를 더했다. 다소 당황한 표정의 예원은 "이렇게 대놓고 막 이야기를 하네요?"라며 짓궂은 MC진에게 답했다.

한편, '센 언니' 신지는 자신의 거침없는 성격에 관한 에피소드를 풀었다. 현재와 달리 성형 수술에 극도로 민감하고 비밀스러웠던 과거에 여자 연예인 최초로 쌍커풀 수술 사실을 밝혔다는 것. 그녀는 "너무 티나서 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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