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봉원이 폭탄을 투척했다.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 2회에는 식사 중간 비매너적인 행동으로 박미선에게 혼이나는 이봉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가 무르익어 갈 무렵 이봉원은 자연스럽게 트림을 했다. 박미선은 이에 인상을 찌푸리며 “밥 먹을 때 트림하는 건 여전하구나?”라고 지적했지만 이봉원은 이마저도 당당하게 맞받아쳤다.

연이어 방귀까지 뀌는 이봉원의 모습에 박미선은 “방귀 센 건 여전하네”라며 “나 정말 비위 약하단 말이야”라고 화를 냈다. 이에 이봉원은 “그래서 일부러 식사 끝날 때까지 참았다가 지금 뀐 거야”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미선은 이를 용서하지 않았다. 앞에 놓인 생수를 들어 벌컥 벌컥 들이킨 박미선은 “이래서 내가 같이 안 사는 거야”라며 이혼으로 설정된 미래 상황에 충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속도 모르고 MC들은 “81세에 저 정도 파워면 늦둥이도 문제 없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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