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두시의 데이트
사진: 두시의 데이트

[헤럴드POP=김수형 기자]가수 솔비가 실종 아동 찾기 프로젝트를 위해 발 벗고 나서 인성까지 로마 공주다운 훈훈함을 안겼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가수 솔비가 출연해 실종 아동들을 위한 파인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지석진은 “이번 신곡 ‘파인드’란 곡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들었다”며 이에 대한 소개를 부탁했다.

그러자 솔비는 “실종 아동 찾기 프로젝트다. 1년 전부터 준비하게 됐다”고 입을 열면서 “우연히 아이를 찾는다는 현수막을 봤다. 요즘은 SNS가 발달했기 때문에 이렇게 현수막보단 SNS로 공유하는게 더 빠르겠다 생각해 음반까지 제작하게 됐다”고 밝힌 것.

이어 그녀는 “관심을 갖기 시작했더니 우연히 실종 아이의 아버지와 만나게 됐다. 18년 동안 혼자 아이를 찾으러 다니시는 안타까운 모습에 함께 도움이 되고자 직접 가사를 쓰게 되면서 음악을 만들게 됐다”며 부연설명을 덧붙였다.

더불어 그녀는 “길 가다가 혹시 이런 현수막을 본다면 한 번쯤 실종 아이를 찾는 부모, 가족들의 마음을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실종 아동 찾기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음기 없는 진지한 목소리로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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