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가을을 맞이하는 혼자남녀의 싱글라이프가 이어졌다.

지난 7일 MBC를 통해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이국주·기안84이 출연해 '추남추녀'를 주제로 일상을 공개했다.

김연경은 터키 싱글라이프 2탄에서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그녀는 화장품과 청바지 가게에 들러 쇼핑을 즐겼다. 이어 페리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여행 중 그녀에게 어김없이 식빵게이지가 찾아왔다. 1차는 페리에서 챙겨온 과자를 먹지 않는 갈매기를 향해 식빵을 선사했다. 이후 블루 모스크로 향한 김연경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펼쳐진 장난에 2차 식빵을 선보였다.

또한 여행 도중 터키 팬은 물론, 관광차 방문한 한국 팬들이 김연경을 알아보고 사진을 요청했다. 이에 그녀는 사진에 응하며 팬들의 키를 맞춰주는 배려를 보였다.

다음 행선지로 그녀는 소속팀 선수들이 모여있는 식당으로 향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인터뷰를 통해 김연경은 이적 이후 초반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더불어 김연경은 대화 주제로 결혼에 대해 나오자 "부럽기도 하고 좋을 것 같다"라고 결혼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또한 이상형으로 배려심, 이해심, 큰 키, 능력 등을 나열하며 수줍어했다.

이어 이국주가 나와 퇴근길에 지인의 청청잡을 보며 밀려오는 씁쓸함과 외로움을 표출했다. 일찍 끝난 스케줄에 이국주는 매니저와 함께 맥주를 나시고자 했지만 거절 당하자 "편의점에 세워줘요"라며 혼술 준비에 나섰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양혜승의 '화려한 싱글',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들으며 혼술을 준비했다. 더불어 편의점에서 사온 재료를 가지고 '솔로말이'와 '결혼은 미치전' 만들며 상을 차렸다. 또한 이국주는 지인에게 선물받은 복분자청과 맥주를 혼합시켜 고급진 혼술을 즐겼다.

이어 결혼한 친구와의 통화를 마치고 사무치는 외로움에 그녀는 TV를 켰다. 영화를 시청하며 화면에서 박서준이 나오자 이국주는 "오늘은 박서준이다"라며 서준앓이를 시작했다. 이후 혼술에 대해 이국주는 "이 상황을 보면 처량해 볼 수도 있겠지만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말했다.

더불어 기안84는 운동을 하고자 비장하게 체육관을 방문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그는 "예전에 유일하게 무에타이를 했다"라며 최근 증가한 체중에 충격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음을 밝혔다.

하지만 기안84는 몸풀기 운동이 시작되자 저질체력을 선보였다. 이에 관장은 기안84를 향해 "형 체력 좋았잖아요"라고 그를 자극했다. 인터뷰를 통해 그는 "기안동 카오클라이였다"라며 과거를 회상과 함께 "아저씨가 되어가는 것 같다"라고 좌절했다.

또한 샌드백 운동 1라운드를 마치고 그는 "어떻게 이렇게 되냐"라고 말하며 허무감에 사로잡혔다. 이어 15살 학생과의 연습 대련에 나선 기안84는 계속 되는 공격에 결국 식빵을 찾아야만 했다. 또한 스파링 도중 상대가 강하게 나오자 그는 "어휴, 세게 나오네"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모든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온 기안84는 아이스크림과 치킨으로 지친 몸을 위로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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