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가수 김건모가 미팅 상대 등장에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6회에서는 김건모, 지상렬, 김종민과 함께 가수 황보의 지인들과 삼대 삼 미팅이 그려졌다. 미팅 상대들이 등장하자 김건모, 지상렬, 김종민은 감출 수 없는 기쁨을 표현했다.
황보는 김건모의 미팅 복장에 “오늘 왜 이렇게 차려 입었냐. 콘서트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는 김건모, 지상렬, 김종민에 “이 친구들 모두 결혼을 생각하고 나왔다”고 밝혀 김건모를 설레게 했다. 김건모는 기쁜 마음에 벌떡 일어났지만 “주문하려고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황보의 한 지인은 “저는 나이가 많다. 74년생이다. 오늘 이 자리가 저 때문에 생겼다. 제가 지상렬씨 소개해 달라고 했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건모, 김종민은 지상렬에 고마움을 표현하며 ‘악수’를 청해 폭소를 유발했다. 황보의 지인은 “어머니가 지상렬 씨를 좋아한다. 결혼하면 가정적일 것 같다”고 말해 지상렬을 당황하게 했다. 지상렬은 “어머님이 혼자시냐”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건모를 위해 만들어진 미팅 자리는 김종민 중심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소개팅 전 김종민은 “건모형을 위해서 다 포기하겠다”고 밝혀 김건모를 지원하기로 했었지만 자기소개에 과하게 열중했다. MC 신동엽은 김종민의 눈치없는 모습에 "종민아. 종민아"라고 애타게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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