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산들의 감미로운 솔로 음색이 귀를 사로잡았다.

7일 방영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산들이 솔로 데뷔를 이뤄 눈길을 끈다.

역시 이날 컴백 무대를 갖게 된 몬스타엑스와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 응한 산들은 귀를 사로잡는 부드러운 음색으로 막간 무대를 선보이며 본무대에 대한 기대를 한껏 증폭시켰다.

B1A4의 메인보컬이 아닌 솔로 가수로 돌아온 산들이 '뮤직뱅크'에서 보여준 감성 발라드는 가을에 딱 알맞는 '그렇게 있어 줘'였다.

지난 4일 발매된 첫 솔로 앨범 제목이자 타이틀곡인 '그렇게 있어 줘'는 아직 만나지 않았으나 언젠가는 만날 사랑스러운 연인에 대한 호소력 짙은 고백이다. 스물 다섯의 언덕을 넘고 있는 산들의 감성과 가을이라는 쓸쓸하면서도 감수성 깊은 계절이 만나 더욱 큰 울림을 준다.

한편, 산들은 앞서 명곡 재해석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깨는 놀라운 가창력으로 선배 가수 휘성을 꺾고 최종 우승까지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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