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배우 장근석이 요리실력과 승부욕을 자랑하며 ‘요승남’ 면모를 뽐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 7회에는 배우 장근석, 안재홍이 출연해 캔디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근석과 캔디 ‘아프로디테 하태핫해(이하 아프로디테)’는 첫 통화에서 넘치는 ‘자기애’를 뽐냈다. 장근석은 캔디 아프로디테에 “내가 처음 산 차 이름이 아프로디테였다. 너 약간 내 과다.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하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체중을 잰 후 ‘역대 최고 무게’에 놀랐던 장근석은 실내 운동에 이어 밖에서 테니스 실력을 뽐냈지만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캔디 아프로디테의 보드 실력도 공개됐다. 장근석은 캔디가 보낸 영상을 확인한 후 ‘아프로디테하태핫태 팔팔이 다리핫해’라는 새로운 이름을 전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자기애’, ‘오토바이’로 하나 된 장근석, 아프로디테는 부모님 몰래 오토바이와 차를 샀던 사연을 밝혔다. 아프로디테는 “부모님 몰래 오토바이를 탔다가 아빠한테 뺏겼었다”고 말했고 장근석은 “엄마 몰래 차를 샀다가 걸려서 일주일 간 차에서 숨어 지냈다. 엄마 말을 안 들으면 카드가 끊긴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캔디 아프로디테의 줄넘기 내기가 이어졌다. 장근석은 줄넘기 줄에 발이 걸리면서 아프로디테에 패배했다. 철봉 매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등 연이은 운동에 아프로디테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할 수 있다”면서 강한 승부욕을 보여 장근석을 감탄하게 했다. 내기에 진 장근석은 아프로디테에 테니스 라켓 중 가장 오래된 '행운의 라켓'을 선물하기로 했다.
장근석, 아프로디테의 진솔한 대화도 이어졌다. 아프로디테는 가수, 배우가 되기 위해 준비했던 때를 회상했고 장근석은 아프로디테에 “나는 혼자서 뭔가를 시도하고 이런 적이 없다. 산책도 잘 안 했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아프로디테에 ‘육포라면 레시피’를 전수하며 ‘집밥 장선생’으로 변신했다. '장근석표 육포라면'을 맛본 아프로디테는 “육수 맛이 난다. 정말 맛있다. 요리를 잘하는 승부욕 강한 남자, ‘요승남’이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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