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세영이 현우에 빠져들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강태양(현우 분)의 병실에서 나연실(조윤희 분)과 김다정(표예진 분)을 연이어 보고 고민에 빠지는 민효원(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밤, 고은숙(박준금 분)은 맏딸인 민효주(구재이 분)가 성질을 부리는 꼴을 보고는 혀를 찼다. 이어 자신이 직접 낳은 딸인 민효원이 잠 들었나 확인하려고 방에 들렀다. 하지만 딴짓 중이었던 민효원은 고은숙이 귀찮게 할까 얼른 이불을 덮고 잠든 척을 했다.
고은숙이 나간 후 홀로 남은 민효원은 다시 침대 헤드에 등을 대고 앉았다. 머리 속에서 강태양에 대한 생각이 도무지 떠나지를 않았던 것. 민효원은 “둘 중에 누가 애인일까”라며 강태양에 대한 오해를 키워나가고 있었다.
한편, 강태양도 고민에 빠진 모습이었다. 나연실도 아니라면 그날 자신의 수술을 동의해준 보호자가 될 만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 최지연(차주영 분)도 극구부인을 한 상황이었다. 강태양은 이에 “그럼 수술할 때 옆에 있던 사람이 대체 누구지”라고 고민에 빠졌다. 마침 보험사에서 나온 직원들은 적정선에서 협의할 것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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