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윤보미·최태준이 신혼방 열쇠 획득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김진경·조타, 솔라·에릭남, 윤보미·최태준 부부의 일상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삼부부는 김진경의 제안으로 발레에 도전했다. 학원에 들어서기 전 두 사람은 카페에 들렀다. 마주 앉은 조타를 향해 김진경은 카페 사장의 이름이 본인과 동일함을 언급했다. 이에 아내바보 조타는 "네가 더 예뻐"라고 말했다.
이후 초급반 수업에 참석해 몸풀기를 마친 두 사람은 발레마임을 배우며 마음을 표현했다. 마임을 배우던 중 조타는 "뽀뽀해주세요는 없나요?"라고 물으며 흑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진경은 방어를 하며 응수했지만 이내 기습 볼뽀뽀로 조타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어 두 사람은 수업시간에 배운 동작을 가지고 '호두까끼 인형의 꽃의 왈츠'을 선보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솔라와 에릭남은 밤따기 체험을 하며 딱밤을 건 밤따기 내기를 시작했다. 중간 점검을 통해 결국 솔라가 내기에 이기며 에릭남을 향해 벌칙으로 딱밤을 선사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에릭남은 "이전에는 신혼부부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중년부부가 된 것 같다"라며 "서로가 많이 편해지니까 그런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솔라는 에릭남에게 '밤 부침개'과 '고구마 전'을 선보였다. 밤 부침개를 먹고 에릭남은 10점 만점에 4점을 주자, 솔라는 "장난하냐"라며 이를 악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억울함을 표현하며 다음 요리인 고구마전을 시식하며 8점을 줬다. 또한 시식을 마치고 두 사람은 지난 단합대회의 상품으로 초호화 여행을 전달 받았다. 이에 에릭남은 솔라에게 두바이 노래를 선보이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지난주 첫만남을 가진 윤보미·최태준 부부가 나왔다. 이날 윤보미는 준비해 온 3단 도시락을 꺼내자 최태준은 "오늘 제가 고추장찌개 해주려고 했는데"라며 운을 뗐다. 이에 두 사람은 도시락과 찌개로 첫 식사를 맞았다.
윤보미는 과일, 유부초밥, 닭발이 담긴 3단 도시락을 공개했다. 이를 본 최태준은 "도시락으로 닭발을 받은 사람은 제가 처음일 것 같다"라고 말하며 감동했다. 이어 도시락 밑면에 적힌 '안녕', '내 남편', '잘 부탁해요♡'를 발견하며 윤보미의 이벤트를 확인했다. 또한 본격적인 부부생활에 앞서 두 사람은 신혼집 열쇠를 위해 미로의 방에 입장했다. 게임 도중 윤보미는 "말 편하게 하셔도 되요"라고 다가오자 최태준은 "그래"라며 한 걸음 다가섰다. 모든 게임에서 탈출한 두 사람은 드디어 신혼방 열쇠 획득에 성공했다.
이후 산책과 솜사탕 음료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생각으로 하나의 음료를 같이 나눠 마셨다. 또한 근처 벤치에 앉아 대화를 이어가던 중 최태준은 "조금만 옆으로 앉아도 돼?"라고 물으며 윤보미의 심장을 건드렸다. 하지만 최태준은 의자 끝 부분에 앉아 있었음을 설명하며 반전 이유로 웃음을 만들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은 다음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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