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9일 방송된 '진사'에서는 이태성이 발포 후 충격으로 인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앞서 이시영은 식사시간에 "왜 음식을 남기냐"라며 동료들의 남은 음식까지 모두 클리어 했다. 이태성은 "짱이다. 너무 잘먹는 것 같다"라고 엄지를 세웠다.

식사 후 이어진 훈련에서 갑판장은 "소화할 시간도 없었다"라고 걱정했고 양상국은 "나라를 지킬 시간에는"이라고 말하자 "쓸데없는 소리"라고 단호하게 잘라 폭소를 안겼다. 서인영의 안내 방송이 시작됐고 각 직무별로 다시 해상유류공수급이 이어졌다. 도킹을 위한 호스 연결에 대한 설명을 듣던 양상국은 "기름은 얼마나 넣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박찬호는 자동차를 2만대 채울 수 있다는 양에 경악했다. 양상국은 "형님은 잘 나갈 때 일주일 월급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찬호는 "나대지 마라"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시영은 사격 연습이 시작되자 "기대가 많이 됐다. 사격이나 포를 해보고 싶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태성은 "총도 많이 쏴봤다"라며 "드라마 할 때 많이 해봤다. 권총도 많이 쏴봤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어진 실제 사격 훈련에서 이태성은 총을 놓쳤고 "어깨에 총이 닿지 않았다"라고 변명했다. 이에 이시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태성 하사가 끝나고 저한테 일부러 그런 것이라고 했다. 항상 핑계를 대는 그런 면이 있다"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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