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허다해(김규리 분)가 조금식(최대철 분)을 향해 분노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된 '우리갑순이'에서는 전 아내 허다해의 연락을 받고 밤늦게 찾아나선 조금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다해는 술 취한 자신을 데리려 온 조금식을 향해 "귀하신 분께서 여기까지는 무슨 일이냐"라고 비웃었다. 이어 조금식은 "너 왜이러냐. 이러지 마라. 네가 어떻게 살든 상관없지만 애들 엄마인 이상 상관해야겠다"라고 언성을 높였다. 허다해는 "나 어쩔 수 없다. 네가 보다시피. 네가 날 어쩔거냐. 고칠려고 하지마라. 네가 그런 빚좀 갚아줬다고 산 줄 아냐. 그까짓 돈. 니 말대로 똑바로 살려고 했는데 세상이 안 도와주는 걸 어쩌냐. 똑바로 안 살아서 미안하다. 잘가라"라고 돌아섰고 조금식은 그런 허다해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허다해는 "쳐다보지 마라 재수없다"라며 술주정을 부렸고 이어 결국 허다해를 자신의 차로 직접 집까지 데려다 준 조금식을 향해 허다해는 "너랑 나랑 이렇게 안 된다"라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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