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김준호가 '메인' 욕심을 드러냈다.
개그맨 김준호는 1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전 국민 코믹 버스터, 모바일 게임 ‘개그판타지’ 기자간담회에서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아이디어 제시와 관련, "박나래가 메인 모델이라고 하고 난 서브라해서 좀 그랬다"고 말문을 연 김준호는 "어쨌든 돈을 준다고 해서 하긴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준호는 "나도 게임을 많이 하고 있는데 옛날에 '서든어택'할 때 김준현, 김원효, 이국주 등 캐릭터들이 나온 적 있어 연예인들이 게임 속에 들어가면 재밌다는 생각을 했다"며 "마침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김대희 대표가 나를 포함, 개그맨들을 캐릭터로 사용한다니까 이왕이면 게임을 잘 아는 나로서는 내가 최고 스킬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온갖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준호는 "'자나' 캐릭터 고양이 필살기를 꼭 넣어달라 했다. 내 캐릭터를 제일 세게 해달라 요청했는데 조윤호 음성이 제일 센 걸로 알려져 답답하다"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판타지’는 누믹스 미디어웍스가 개발하고 큐로 홀딩스 모바일사업부 볼터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개그 RPG로 KBS 2TV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이 설립한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소속 유명 개그맨들의 IP를 활용함은 물론, 개그맨들이 개발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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