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종민이 딥슬립에 빠졌다.

9일 KBS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는 표류 중인 무인도 멤버들을 구하기 위해 새벽 일찍 길을 나서는 육지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상송이 들려오자 가장 먼저 눈을 뜬 건 정준영이었다. 김준호는 왠일인지 앞장서서 옷을 챙겨입으며 곧장 무인도로 향할 기세를 했다. 하지만 여전히 잠자리에 누워있는 김종민은 사태파악이 되지 않는 눈치였다.

옷가지를 챙겨입고 나갈 채비를 하는 정준영과 김준호의 모습에도 김종민은 퉁퉁부은 얼굴로 도무지 일어날 생각이 없어보였다. 뒤늦게 이가 미션이 아닌 구출작전임을 깨달은 김준호는 “아, 그렇지. 다 같이 가야 되지?”라며 선착순이 아니라는 것에 아쉬워했다.

PD는 육지 팀에 “(무인도 팀이)모기에 엄청 물려서 빈혈이 올 지경이래요”라고 알렸지만 김준호는 “헌혈을 좀 해야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가 신나게 무인도 팀을 약 올리고 있을 시간에도 김종민은 여전히 자리를 보존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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