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NCT 드림이 귀여운 예능감을 뽐냈다.
NCT 드림은 1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NCT DREAM의 탐구생활"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네이버 V앱 1주년 기념 공모에 NCT 드림의 팬이 선정되며 이번 방송이 성사된 것. 그래서 멤버들은 더욱 즐거워 보였다.
일곱 멤버는 이날 무서운 선생님과 함께 예능 수업을 받았다. 1교시는 팀 나누기. 멀쩡한 주먹밥과 특별한 주먹밥을 먹은 멤버들로 각각 나뉘었다. 천러와 지성과 재민 등 동생들이 한 팀, 마크 해찬 런쥔 제노 등 형들이 또 다른 한 팀이 됐다.
곧이어 2교시 프로필 작성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꼽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지성은 자신의 장점으로 "손이 정말 크다. 이제 키도 커야 한다"고 말했다. 천러는 "난 귀여움 담당이다.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제노는 멤버들로부터 "핵노잼"이라고 불려 웃음을 자아냈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데뷔 전 SM루키즈 시절 사진을 기억하는 시간도 가졌다. 엑소, 동방신기 등 SM엔터테인먼트 선배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공개됐고, 멤버들은 지금보다 더 어렸을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었다. 마크는 "시우민 형이 정말 잘 챙겨주셨다. 고맙다"고 인사해 훈훈함을 더했다.
3교시는 입덕 유발 공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SM 선배들의 곡을 커버하는 숙제가 주어졌다. 지성 팀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마크 팀은 엑소의 '으르렁'을 선곡했다. 호버보드에 탑승한 멤버들은 자유자재로 이동하며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준비 시간이 짧게 주어졌음에도 안무의 포인트를 잘 살렸다. 결국 승부는 무승부. 무서워 보였던 선생님도 "NCT 드림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 걸 보고 감동했다. 나도 입덕하기로 결정했다"고 칭찬했다. 치킨도 선물 받았다. 마크가 "특별한 순간을 같이 촬영할 수 있어서 기분 좋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마지막으로 인사했다.
한편 NCT드림은 최근 신나는 팝 댄스 장르의 첫 싱글곡 ‘Chewing Gu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각종 음악방송 무대, 음악방송 출근길 등에서 호버보드를 활용한 독특한 퍼포먼스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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