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공식 팬클럽 '옐로우키스'를 모집합니다. 많은 추억 쌓아요."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김재덕)는 12일 오후 V앱을 생방송 ‘SECHS KIES LIVE NEWS EP2'를 진행했다.
이날 장수원은 “두 달 만에 V앱을 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겠다”며 먼저 지난 9월 진행했던 단독 콘서트 ‘옐로우 노트’를 회상했다. 은지원은 “16년 만에 콘서트를 열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어 지난 7일 공개한 ‘세단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곡은 2000년 이후 16년 만에 선보인 곡. 공개되자마다 모든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은지원은 “팬 여러분들 덕분에 역주행하는 게 불만이었다. ‘세단어’를 듣지 왜 다른 곡을 듣는지 싶었다. 음원 차트에 대해서 몰랐던 것이다. 알고 보니 우리 팬들이 고생을 하셨더라”면서 “현재까지 우리가 처음으로 아이돌 일간 1위다. 물론 다음달에 빅뱅 등 대단한 가수 분들이 나오겠지만, 아직까지는 첫 일간 1위다. 너무 뿌듯하고 만족스럽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수장 양현석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다. 양현석은 ‘세단어’ 뮤직비디오를 직접 밤새 편집했다고. 장수원은 “(양)현석 형이 우리 젝스키스를 향한 애정이 대단하다. '세단어' 뮤직비디오도 직접 편집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젝스키스는 과거 활동하던 90년대 못지않은 변함 없는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은지원은 “지인에게 전해 들었는데, 젝스키스가 킹 오브 안티 에이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장수원은 “아직 아이돌스러운 외모를 좋아해준다고 하더라.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전했다. 강성훈 역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최근 부산에서 진행됐던 BOF 무대에 올랐던 시간을 회상했다. 이 자리에는 젝스키스 팬 수천여명이 전국에서 모여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멤버들은 “부산에 버스 60대를 동원하는 등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 주셨다. 정말 너무 놀랐다. 양현석도 젝스키스 팬클럽 옐로우키스 화력에 놀랐다. 그래서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셨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너무 많은 팬들이 오셔서 우리보다 우리 팬클럽 옐로우키스가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많은 후배들이 부러워했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젝스키스는 "깜짝 소식 두 가지를 가지고 왔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는 공식 팬클럽 '옐로우키스' 모집 소식이었다. 강성훈은 "13일 젝스키스 홈페이지에 팬클럽 모집을 알리는 배너가 있을 것이다. 절차에 따라 17일에 가입을 하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소식은 젝스키스와 팬들을 위한 공간 '옐로우 스페이스'를 만들었다. 은지원은 "팬들을 위해 어떤 걸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했다. 팬들이 젝키를 조금 더 느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것 같았다. 그래서 '옐로우 스페이스'를 준비했다"면서 "이태원에 마련된 장소에 16일부터 19일까지,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젝스키스는 거침 없는 발언과 유머러스함으로 늦은 시간 생방송을 시청한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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