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이영범이 김윤서의 체포에 도움을 주지 않자, 이선구가 분노를 드러냈다.
12일 방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연출 이강현, 극본 송정림) 75회에서는 유강우(오민석 분)가 음성 파일을 이용해 재조사를 요청한 이후 채서린(김윤서 분)이 경찰서에 체포돼 눈길을 끈다. 지푸라기를 잡는 심경의 오동수(이선구 분)는 변일구(이영범 분)를 찾는다.
동수는 서린의 체포 사실을 전하며 일구가 직접 움직여서 그녀를 꺼내줄 것을 요청한다. 그러나 일구는 "이제 나와 아무 상관도 없는 애들이야"라며 신경질적으로 답한다.
일구의 강경한 태도에 흥분한 동수는 그의 멱살을 잡고 분노를 드러낸다. 일구는 짜증이 역력한 표정으로 "홍순복이 때문에 나까지 일을 망치게 되버렸는데 감히 어디서 큰 소리야"라며 그의 분노에 응수한다.
서린은 일구의 행동을 전해들은 후 "협박을 하던 애원을 하던 어떻게든 해야 돼. 날 여기서 꺼내줄 사람은 변 실장밖에 없어 방법을 찾아내란 말이야 좀"라며 동수를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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