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서지혜의 입담이 터졌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는 이화신(조정석 분)을 자극하는 홍혜원(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혜원은 이화신을 거칠게 다루면서도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언젠가부터 이화신에게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 홍혜원은 그의 짝사랑 상대인 표나리(공효진 분)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 달의 정직을 끝내고 뉴스룸으로 돌아온 이화신에 홍혜원은 “끝난 거 아니야? 표나리?”라고 물었다.
맞선을 주선한 것에 이화신이 맞선상대에 대해 묻자 홍혜원은 “별로인 남자라서 표나리 대신 내보낸 건데 그 남자도 대타를 내보낸다는데?”라고 이실직고 했다. 맞선상대가 궁금해 죽겠는 이화신이 자꾸만 누구냐고 묻는 말에 홍혜원은 “궁금하면 생방송 박차고 한번 나가 보시던지요”라고 자극했다.
홍혜원은 “(생방송을 깨면)선배의 사랑을 둘도 없는 세기의 사랑으로 인정할게”라면서도 “못나갈걸? 개새끼 짓도 한다더니 강아지만도 못하잖아”라고 노골적으로 나무랐다. 그러나 이화신은 자리에서 일어나 뉴스룸을 나서는 돌발행동을 했다. 하지만 이화신은 결국 맞선 자리에 가지 않았다. 화장실에 갔다 다시 나온 이화신은 태연하게 뉴스를 진행하기 시작했지만 이 일로 보도국의 질타를 들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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