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유시민과 전원책이 서로의 의견에 공감하며 여론에 주목받고 있는 사건들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썰전'에서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해경 단속정이 침몰한 사건에 대해 다룬 가운데 전원책은 "3,000t이 넘는 단속정이 중국 어선을 붙잡지 못했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밝히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원책은 "전 세계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을 이렇게 안일하게 대하는 나라는 우리 나라 뿐일 것 이다" 잘못된 제도에 대해 꼬집었다. 이어 다른 나라의 경우 불법 조업을 하는 어선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보여주며 우리나라의 안일한 대응에 문제점을 제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시민은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본 때를 보여줘야 된다. 우리 나라 어선이 해경한테 쇠갈고리에 쇠칼을 들고 대들면 가만히 있겠나? 자국민에게는 강경하게 대응하면서 왜 도둑질 하는 외국 배한테는 이렇게 밖에 못하나" 아이러니한 대응 정책을 꼬집으며 분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원책은 "우리 해경도 강경하게 대응해야 할 때다. 우리나라의 주권이 달린 문제" 강경한 대응이 필요한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며 국민들의 보호와 주권을 위해 바뀌길 바라는 마음을 내보였다.

유시민과 전원책은 이 사건외에도 한미약품의 공매도에 관련해서도 뜻을 같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원책은 "한미약품의 늑장 공시, 애널리스트의 분석, 공매도한 외국인, 투자 기관이 전부 범죄에 가담한 꼴이다" 사태에 대해 꼬집으며 "내부자가 있지 않고는 엄청난 양의 공매도가 남발할 수 없다" 전했다.

전원책은 "공시가 나기 전 평소의 10배 높은 공매도가 발생했다. 내부자가 있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건을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원책은 "계약이 파기된 시점을 알고 내부자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 내부자의 휴대폰, 인터넷, 컴퓨터를 압수해서 수사해야 된다" 알리며 사건에 대해 정확한 수사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유시민은 "공매도는 전문가들은 순기능이 있다고 하지만 내가 볼때는 돈 놀음에 불과하다. 순진한 노름꾼들 돈을 빼앗는 것" 지적하며 잘못된점을 꼬집었다.

전원책은 "일반 대중에게 사기를 친 자를 엄벌에 처해야 된다는 의미로 한 줄 논평을 말하겠다. 뗀 굴뚝에 연기 나고 있다" 한 줄 논평으로 비꼬는 모습을 보였다. 유시민은 "저도 이것 때문에 손해 본 분들을 대신해서 말하겠다. 이 도둑놈들아" 간단하면서도 묵직한 한 줄 논평으로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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