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 코리아 8' 캡처
tvN 'SNL 코리아 8' 캡처

[헤럴드POP=황수연 기자]예능에도 '듀오'가 존재한다. 함께 했을 때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파트너가 있는 것. 대표적으로 유재석 박명수, 강호동 이수근, 정형돈 데프콘 등이 있다면, 요즘 떠오르는 新듀오는 단연코, 신동엽X탁재훈이다.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조합이다. 신동엽과 탁재훈이 tvN 새 토크쇼 '인생 술집'(가제)으로 돌아온다. '인생 술집'은 최근 트렌드 '혼술'(혼자 먹는 술)을 접목한 토크 쇼다. 'SNL 코리아'과 비슷한 포맷으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를 호스트로 초대하는 형식이다.

두 사람은 현재 tvN 'SNL 코리아8'에서 고정 크루로 활약 중이다. 3년 만에 복귀하는 탁재훈이 신동엽과 만난다는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당시 'SNL 코리아' 민진기 PD는 "탁재훈은 진행 능력과 애드리브 등 입담이 좋다. 여기에 신동엽은 수준급의 콩트 연기를 보여준다. 특히 19금 입담에서는 신동엽을 따라올 사람이 없다"며 두 사람의 조합에 기대감을 표했다.

지난주 7회까지 방송된 'SNL코리아 시즌8'은 신동엽과 탁재훈의 능청스러운 입담과 연기로 매 회 큰 웃음을 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9금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그들의 능청스러움은 '악마 콤비'로 불릴 만큼 즐겁다.

새 예능 '인생 술집'은 'SNL 코리아'를 벤치마킹한 토크쇼다. '술'과 함께하는 신동엽과 탁재훈은 얼핏 듣기만 해도 강력한 호기심과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이들의 입담만으로 벌써 재미가 보장됐다. 신동엽과 탁재훈이 보여 줄 미친 케미가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인생 술집'은 'SNL 코리아'를 기획한 안상휘 CP가 제작을 맡았다. 다음 달 중순 첫 녹화 예정이며, 첫 방송은 오는 12월 1일 오후 11시다. '인생술집'이 방영될 tvN 목요일 11시엔 장근석이 출연하는 '내 귀에 캔디'가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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