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8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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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가수 윤종신의 월간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0월호 ‘처음’이 오는 18일 0시 공개된다.

이번 호 가창자는 Mnet ‘슈퍼스타K7’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인상을 남긴 신예 ‘민서’다. 윤종신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호 ‘처음’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올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한 민서는 지난 6월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엔딩곡 ‘임이 오는 소리’에 참여하며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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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은 당시 “좋은 여성 발라드 싱어가 나왔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윤종신은 “민서 목소리가 중성적이면서도 풋풋한 느낌이 있다. 또 호기심이 많으면서도 겁도 있는, 두 가지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재밌다”며 “언젠가 ‘월간 윤종신’을 통해 민서의 목소리를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스타 작사가 김이나의 참여다. ‘월간 윤종신’은 다른 작사가의 참여가 드문 편이다. 노랫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윤종신이 직접 대부분의 가사를 소화해왔기 때문이다.

작곡가 윤종신과 작사가 김이나의 첫 호흡이 어떤 시너지를 가져다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10월호 ‘처음’은 첫 이별의 아픔을 담은 발라드다. 밤을 새며 누구를 꿈꿔본 것도, 소리가 들릴 만큼 가슴이 뛰어본 것도 처음이라서 더 가슴이 아픈 첫 이별. 민서는 차분하면서도 애틋한 보이스로 이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발라드를 소화해냈다.

윤종신이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한 ‘월간 윤종신’ 10월호 ‘처음’은 18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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