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곽시양이 김슬기에게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연출 최영훈, 극본 최윤정) 에서는 박준우(곽시양 분)이 고미례(김슬기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우는 캐나다의 유명한 요리학교에서 강사로 와달라는 초청을 받고 고미례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고미례는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했다. 박준우와 함께 있고 싶지만 그만큼 자신의 일도 소중했던 것. 이에 강민주(김희애 분)는 고미례에게 "준우와 솔직하게 터놓고 의논해봐"라면서 혼자 고민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고미례는 답답한 마음에 팬들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우연히 고미례가 자신 때문에 고민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박준우는 그에게 "이제 내가 가장 기쁠 때면 너한테 먼저 얘기하게 된다"라고 고백했다. 또 "이제 나한테 슬픈 일 생기면 네가 제일 먼저 떠오를거고 화나는 일도, 즐거운 일도 앞으로 너한테 가장 제일 먼저 얘기하게 될거야"라면서 고백을 이어갔다.
박준우는 "이제 앞으로 나한테 어떤 일이 생기면 과연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를까? 그 사람이 가장 내 마음 속에 있는 사람일거야. 나한테는 고미례 바로 너야" 라며 "이제부터 앞으로 너 혼자 좋아하는 것 하지마"라고 덧붙여 고미례를 설레게 했다. 고백을 받은 고미례는 5년도 10년도 기다릴 수 있다고 했고 박준우는 고미례와 함께 있기 위해 캐나다행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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