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배우 이선빈이 바쁜 ‘집순이’의 면모를 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177회에서는 이선빈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이선빈은 “서울에서 산지 5년 됐다. ‘나혼자산다’를 통해 집순이도 충분히 바쁠 수도 있단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태어난 지 두 달 반 된 반려견 ‘아쵸’가 이선빈의 잠을 깨웠다.
이선빈은 “아쵸는 내 아들이다. 혼자 사는 나의 동반자다”고 설명했다. 이선빈은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를 정리한 후 아쵸의 밥을 챙겼다. 아쵸와 흥겨운 댄스타임을 가진 후 이선빈은 냉동실에서 언 홍시를 꺼냈다. 아침 식사가 아닌 눈 붓기를 빼기 위한 ‘잇 아이템’이었던 것. 특별히 하는 것은 없지만 분주한 이선빈의 모습에 김용건, 전현무, 이국주는 “개밥 준 것 말고 한 일이 없는데 분주해 보인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빈의 야무진 손끝도 공개됐다. 빠른 속도로 아침을 완성한 이선빈은 식사 후에는 곧바로 설거지를 마쳤다. 많은 수건을 빠른 속도로 깔끔하게 접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선빈은 특이한 방식으로 갠 수건에 대해 “호텔식 접기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블로그에서 본 방법대로 강아지 집 만들기에 도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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