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뮤지컬 '오!캐롤'의 유쾌 발랄 3인방이 한 자리에 모였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손한별 리포터가 뮤지컬 '오!캐롤'의 주인공 남경주·전수경·이유리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이유리는 오랜만에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수경은 뮤지컬 '오!캐롤'에 대해 "1960-70년대 많은 인기를 누렸던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명곡으로 이루어진 뮤지컬로서 세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이다"라고 소개했다. 각자 작품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남경주는 "이번 공연에서는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쇼MC를 맡고 있는 허비 역을 맡았다"라고 설명했고, 이유리는 "저는 핀업걸을 맡았다.섹시한 복고풍이 매력적인 캐릭터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유리는 "늘 악녀 연기를 하다가 오랜만에 밝은 캐릭터를 맡았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악녀 역할이 편한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전수경은 "이유리가 드라마에서 연기를 너무 잘 했기 때문에 동생이지만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뮤지컬에서 만나고 보니 모든 게 천재성이 있는 것은 아니더라. 이유리의 인간적인 면을 보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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